반응형 2021 수능 등급컷 표준 점수 728x90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수능 확정 등급컷 /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뚜껑 열어 봐야 안다." "길고 짧은 건 대어 봐야 안다." 이 속담들은 모두 무슨 일이든 최종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는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능을 보고 나면 수험생들은 해마다 여러 입시기관에서 앞다투어 내놓는 가채점 결과로 예측한 등급컷에 마음 졸이다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결과를 발표하여 과목별 등급컷과 자신의 점수가 확정되기까지 기대와 우려 속에 20일 정도를 보내야 한다.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하는 수시 응시자는 영역별 등급컷이 당락을 좌우하므로, 입시기관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등급컷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듯한 기분이라는 말이 괜한 엄살만은 아니다. 예상보다 등급컷이 낮아지면야 좋겠지만, 등급컷에 겨우 턱걸이했는데 1점이라도 점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